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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사업보고서 분석

유전자 진단 분석 관련주 #마크로젠 주가 전망과 사업보고서 분석

by 불혹의주식투자 2023.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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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로젠 #038290 코스닥 #소마젠 #950200 코스닥 #유전자진단주 #유전자분석관련주

 

마크로젠 월봉 차트, 네이버 증권 제공

 

최근 마크로젠이 수달 분변의 유전자 분석을 통해 한강 일대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이자 천연기념물 330호인 수달 15마리가 서식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합니다.

기술의 발전이 실로 놀랍습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바이러스를 연구하는데에는 하수 시설 같은 곳이 가장 먼저 확인된다고 합니다. 개인이 질병에 걸리면 이틀 뒤 배설 등으로 나옵니다. 질병의 증상은 약 10일 정도 됐을 때 나오는데 이를 미리 분석하여 알게 되면 8일가량의 시간을 벌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기사로 나온 수달의 분변으로 개체수를 측정하는 것과 같은 분석 기술도 도입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마크로젠은 1997년 설립되어 2000년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기업으로 유전체 분석과 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20년 이상 꾸준히 유전체 분석 사업을 해오며 기술력과 노하우를 확보하고 있으며 세계 153여개국 18,000여 고객을 확보한 상태입니다.

 

사업보고서에 기재된 연결대상 종속법인으로는 해외 소재의 유전체 분석 기업 3개사가 있습니다.

관계회사를 포함하면 모두 5개의 회사가 있습니다. 이중에서 소마젠은 상장사입니다. 

 

본사는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시가총액 2100억원으로 규모는 중견기업에 해당합니다. 

 

상세 사업 내용으로는 유전체 분석 서비스, 마이크로어레이 분석 서비스, 올리고 합성, 유전자 편집 마우스, 임상진단서비스, 개인유전체 분석 서비스,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서비스가 있습니다.

DNA 분석 관련 매출 비중이 82% 정도로 대다수입니다. 

 

일반인들에게는 2021년부터 홍보하였던 '뱅크샐러드'와 협업한 개인유전체 분석 서비스로 유명합니다. 저도 해본적이 있는데 제가 몰랐던 DNA의 유전 특성을 알게되어서 신기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마이크로바이옴 분석을 통한 유산균의 조합은 얼마나 큰 도움이 될지 전문분야가 아니라 잘 모르겠지만 현재 해외에서 대부분 수입되는 유산균이 국내 기술 향상으로 경쟁력이 높아진다면 국가적으로 좋은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마크로젠은 서울대학교 의사 출신의 CEO 서정선 회장과 특수관계인이 약 11% 보유지분으로 주요 주주입니다. 30% 정도를 점하는 대주주는 현재 부재한 상황으로 개인투자자들이 많이 보유하고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크로젠 이사 및 사외이사 현황, 전자공시 사업보고서 2022년 3분기 제공

 

참고로 서정선 회장은 마크로젠과 계열회사 4개 모두 5개 회사 등기 임원을 겸직하고 있습니다. 

 

미등기임원은 21명이며 이중 1975~79년생 젊은 이사진들이 여러명 있습니다. 연구개발이 주인 기업답게 임원진의 연령이 젊습니다. 대부분이 연구원의 학력과 경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전체 직원은 약 550명으로 관리 124, 생산, 205, 영업 152, 연구 74명의 비중입니다. 

 

현재 100여개의 특허와 상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재무제표를 살펴보면 자산이 조금씩 증가하고 있으나 최근 3개년은 큰 변화가 없는 수준입니다.

소액이지만 상장사인 지놈앤컴퍼니, 랩지노믹스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합계 평가금액은 약 75억원 정도입니다 .

재무제표 상의 특별한 위험 요인은 없어 보입니다.

신용평가사의 등급은 A0로 채무상환능력이 우량하나 경기침체 및 환경변화의 영향을 받기 쉬운 기업 수준의 지표입니다. 

아쉽게도 당찬 포부와 달리 2022년 지난해 영업익이 52억원으로 전년 대비 55% 하락하였습니다. 시장의 환경은 관련 사업에 우호적인데 이렇게 나타났다는 것은 경쟁 기업들과의 경쟁이 심해졌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아직까지는 압도적인 헤자를 가지고 있는 기술력이 부재하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주당 순이익은 롤러코스터가 심한 수준으로 분석이 큰 의미는 없지만 다행히 만년 적자 기업은 아닌 상황입니다. 

 

무엇보다도 본업의 성장과 매출 확대가 절실해 보입니다.

 

다소 특이한 상황으로는 종속기업이었던 소마젠을 관계기업으로 2020년에 변경하였습니다.

 

네이버 증권 제공

 

이 부분은 회계와 재무제표에 영향을 미치는데 왜 굳이 이렇게 했는지 의문이 듭니다. 아마도 소마젠의 재무상황이 안좋아서 마크로젠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게 하려고 한 듯 보입니다.

참고로 소마젠은 4년 동안 계속 적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미국내에서 마크로젠과 비슷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환율 상승에 따른 원재료비 증가로 인한 영업이익 감소가 크다고 하였습니다만 소마젠과 같은 관계기업 투자주식 보유지분에 대한 평가손실과 사업 부진 등 여러가지 이유가 복합적으로 있어 보입니다.

 

300원 현금 배당을 발표하였지만 주가는 계속 침체기에 있습니다. 

 

뉴스를 맹신하는 것보다는 사업보고서를 읽어보는게 더 안전하고 신뢰성이 있습니다만 우선 최근의 뉴스들을 살펴보면 여러가지 근황들을 알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바이옴을 이용한 건강정보 제공 방법 및 분석장치’에 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습니다. 몸 속에 살고 있는 미생물과 유전체 정보를 의미하는 ‘마이크로바이옴’을 이용해 특정 질환을 진단하거나 위험도 또는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분석장치에 대한 기술입니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요즘 핫한 이슈 중의 하나입니다. 

장내 미생물은 비만, 당뇨와 같은 대사질환, 감염질환, 자기면역질환과 연관된다고 알려져 있으며 장내 생태계를 반영하는 미생물 무리의 특성을 기준으로 특정질환과 형질을 예측하는 분석장치를 여러 회사들이 연구개발하고 있습니다.

 

마크로젠이 특허 받은 분석장치는 우선 사용자의 장, 구강, 피부 등에 채취한 미생물 샘플에서 메타지놈(생물 다양성 확인용 유전체 분석)으로 미생물 무리의 유전체 데이터를 획득하여 이를 통해 미생물 샘플에서 각각의 미생물이 어떤 비율로 생태계를 이루고 있는지 구성 정보를 확인합니다. 



미생물 유전정보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사전에 보유한 정보를 통해 나이, 성별, 샘플의 미생물 구성 비율을 입력하면 특정 질환에 대한 정확도 높은 예측이 가능하며 여러 질환에 대해 사용자 건강관리를 위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즉 통계적인 기법을 활용한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전문성을 바탕으로 의료기관 협업을 통해 신상품을 개발하는 등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체화 할 계획이며 김창훈 대표는 연내에 마이크로바이옴을 이용한 맞춤형 솔루션 사업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마크로젠은 보건복지부가 올해 최초 시행한 DTC 유전자검사 역량 인증제에서 유전자검사기관 공식 인증을 획득하였습니다. 

DTC 유전자검사란 의료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소비자가 직접 받을 수 있는 유전자검사로 정부가 검사의 정확도, 광고 및 검사결과 전달, 개인정보 보호 등을 평가해 유전자검사기관을 인증합니다. 

DTC 인증제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유전자검사 서비스 시장 확대와 안전한 유전자검사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되었습니다.

인증은 3년간 유효하며 인증 받은 검사기관은 인증 항목에 대해서 DTC 유전자검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마크로젠 외 랩지노믹스, 엔젠바이오, 제노플랜코리아, 클리노믹스, 테라젠바이오 등이 인증을 획득하였습니다. 모두 유명한 기업입니다. 



또한 대형 기업과의 비지니스 파트너십을 통해 개인 유전자검사 서비스 매출을 올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플랜젠과 향후 5년간 병원을 통한 유전자검사 상품을 연간 15만 건씩 총 75만 건 이상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해 대규모 수주를 확보했고 한국학교보건협회와 전국 학생 530만 명을 대상으로 개인 유전자 맞춤형 건강관리를 위한 청소년 헬스케어 검진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이를 활용한 연계 수익 사업도 본 궤도에 올릴 전망입니다. 

 

그리고 아주대학교의료원과 정밀 유전체 데이터 생산·제공, 정밀의학에서의 유전체 정보 활용 분야 공동 연구 개발, 싱글셀(Single Cell) 유전체 분석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산학협력·현장 탐방 프로그램 운영 등을 위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김창훈 마크로젠 대표는 “개인 맞춤형 치료와 정밀의학 연구에 있어 양질의 유전체 데이터 확보가 중요하다”며 “이번 아주대와의 협약으로 연구자 시장에서 마크로젠의 유전체 데이터 품질과 분석 기술력 입증은 물론, 실질적인 매출 성과까지 연결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최근 국내 최대 규모 지놈파운드리 ‘마크로젠 세종캠퍼스’를 착공하였습니다. 마크로젠 세종캠퍼스는 2024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국내 유전체 시장의 중추 허브로 활용하면서 유전체 산업의 전 밸류체인 서비스 공급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세종캠퍼스와 마크로젠 송도 글로벌캠퍼스를 통해 양대 지놈파운드리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전략이며 국내외 시장에서 생산능력 증대와 자동화를 통한 원가 절감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송도 글로벌캠퍼스는 오는 2025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지놈파운드리는 연구개발에서 생산, 영업마케팅, 고객에 이르는 유전체사업 밸류체인을 수직통합해 전체 과정을 효율화·고속화하는 플랫폼을 뜻합니다. 

 

현재 마크로젠의 경영자인 김창훈 대표는 경북대학교 유전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생물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선임연구원을 거쳐 미국립암연구소에서 6년 동안 바이오인포매틱스 알고리즘을 연구한 바이오인포매틱스(생물정보학) 전문가입니다.

2012년 마크로젠에 합류하여 여러 분야의 유전체 연구에 깊이 관여하여 왔으며 2016년에는 ‘한국인 표준유전체 완성’ 논문을 공동교신저자로 네이처지에 게재했습니다. 이후 2021년까지 마크로젠의 바이오인포매틱스 연구소장 겸 최고기술경영자(CTO)로 근무한 이력이 있습니다. 


또한 회사는 전문성을 가진 사업별 대표이사 체제을 통해 개인 유전체 정보와 의료 정보 등 빅데이터에 AI 분석 기술을 결합한 헬스케어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R&D 분야 전문성을 고도화하여 회사의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퍼스널 헬스케어 등 공격적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를 이어갈 방침이고 해외사업은 매출 지속 확대와 신규 거점 확장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입니다. 

80억 명 인류를 대상으로 한 DNA 설계도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며 그간 B2B에 집중됐던 사업 분야를 B2C 영역으로 확장할 전망입니다. 이르면 올해 DNA 설계도를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세계 시장에 내놓을 계획이며 IT 인재까지 영입해 막바지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인류 80억 명을 대상으로 개인의 게놈 분석 정보를 담은 DNA 설계도를 100달러(약 13만원)에 제공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면 질병을 예측하고 개인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것에 큰 기여를 함과 동시에 회사의 수익도 증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년 전 생명과학, 생물학, 미생물학 등 다양한 바이오 관련 학과들이 꽤 인기를 끌었었고 바이오벤처 창업에도 적극 뛰어들면서 시작된 K-바이오 열풍은 여러가지 굴곡을 겪으면서 이제 성과가 나오는 산업으로 성장한 듯 합니다. 이미 제약이라는 단어보다는 바이오라는 단어가 우리에게도 익숙해진 듯 합니다. 


마크로젠의 서정선 회장은 국내 바이오벤처의 태동기를 이끌어온 1세대로 통하는 기업인이며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파이프라인, 투자 현황, 설비, 성과 등의 성장에 기여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K-바이오는 2015년 한미약품이 글로벌 제약사 베링거인겔하임에 8000억원 규모 기술수출을 하면서 도약기를 맞았고 2016년 셀트리온이 세계 최초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를 미국 FDA로부터 허가를 받고 현재 거대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하지만 인보사 쇼크, 신라젠 임상 실패 등 바이오 업계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각종 악재 또한 있었습니다.

기술계약 해지, 상장폐지, 임상 중단과 같은 악재가 터지면서 투자자들의 신뢰를 잃고 바이오 주식에 투자하는 것은 도박과 비슷하다라는 인식을 가진 투자자가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산업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정부가 앞장서서 부실 검증을 방지하기 위한 철저한 사고조사와 검증 자체에 대한 시스템 마련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체계를 갖추고 충분한 임상시험을 통해 안전성을 갖춰 나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 나라는 지난 코로나 위기도 탄탄한 방역대책으로 잘 해결했고 세계 1위인 미국도 코로나 19는 순탄하게 대응하지 못했는데 우리 한국은 순발력 있게 대처를 잘한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한국의 바이오 산업의 미래가 밝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산업이 이미 디지털로 바뀌었지만 의료는 아직 대부분이 아날로그 시대에 머물러 있습니다.

앞으로는 데이터 중심의 맞춤 의학으로 체질 개선이 이루어져야 하고 4차 산업혁명과 연계되어 데이터를 정보화하여 AI를 활용한 분석으로 질병에 대한 예방과 치료법 개선을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최종적으로 인류의 수명이 늘어나고 의료비가 절감되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또한 정치권에서도 의견이 분분한 원격 의료 시스템이 제대로 자리잡는다면 전 세계를 선도할 수 있는 국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반도체와 비교하면 미약한 수준이지만 바이오도 우리나라의 수출 전략 산업입니다. 이 분야는 성장 가능성도 매우 높습니다. 


정부의 주도로 전염병을 막기 위한 조기 경보 시스템도 개발이 이루어질 것이고 우수 바이오 기업들이 이에 참여해서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의료의 무게 중심이 미래에는 의사에서 환자로 이동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도 유심히 지켜봐야 할 부분 같습니다. 지금까지는 의사가 환자보다 전문성과 정보력으로 우위에 설 수 있었지만 앞으로 정보 의학이 발달하면 이제는 환자도 정보를 갖기 시작하면서 상황이 크게 바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환자가 자신의 정보를 잘 알게 되면서 의사와 대등한 입장으로 바뀌게 된다는 것입니다. 현재 많은 산업 분야에서 이러한 부분이 이미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보다 더 뛰어난 고객들이 각 분야에서 생겨나고 있습니다.

 

지난해 데이터 3법 통과와 규제샌드박스 시행으로 바이오산업 도약의 새 기회가 열렸습니다. 하지만 데이터 3법 개정안에는 기업에 불리한 조항이 여전히 다수 존재하고 규제 샌드박스를 통과한 기업 역시 정부의 시험 절차에 많은 시간이 투입되는 상황입니다.

또 기존 질병 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핵심기술인 ‘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가 바이오 시장에 큰 기회를 열어줄 것으로 생각합니다. 최근 국회를 통과한 ‘첨생법(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의 시행으로 국내 줄기세포 재생의학 분야의 기술 경쟁력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마크로젠은 생존 경쟁이 치열한 바이오 업계에서 창립 25주년을 넘긴 뿌리 깊은 기업입니다. 글로벌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유전체 기술 기반 통합 헬스케어 솔루션 선도 기업으로 매출의 증대와 투자자들에게 수익을 안겨줄 것인지 흥미롭습니다. 

 

위에 언급된 여러가지 기술의 혁신으로 이를 상용화에 성공한다면 멀지 않은 미래에는 누구나 자신의 유전체 정보를 이용하여 무병장수의 꿈을 이룰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크로젠은 모든 인류가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는 마음으로 리서치 분야에 매진하며 쌓은 실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임상진단, 개인 유전체 분석,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등 신성장 사업의 기반을 확대해 가면서 정밀의학 시장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정밀의학 실현을 위해 가장 중요한 빅데이터 확보를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회사가 계획과 전망처럼 내실있게 성장하여 인류의 건강 증진과 투자자의 수익에 함께 기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보유자 분들은 대부분 손실일텐데 상장 폐지와 고속 성장이 양립하는 K-바이오 시장에서 살아남기를 응원합니다. 

 

 

* 모든 내용은 개인적 의견이며 조사 분석 중 실수로 인해 사실과 다른 내용이 일부 있을 수 있는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투자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과 이익은 스스로의 몫이니 이에 대한 법적 책임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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